문지중학교 은방울꽃과 함께하는 영어그림책 읽기 > 지금 모퉁이는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방학, 올해도 문지중학교 은방울꽃 학생들이 모퉁이에서 영어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했습니다.

1차시(7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유치원 방학을 맞아 도서관을 방문한 두명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클레이로 인형 만들기와 상자안에 든 물건을 만져보고 어떤 것인지 맞춰보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예상보다 일찍 끝나자 색칠할 수 있는 활동지를 나누어주며 알차게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함께 한 친구들이 조금은 어색하지만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은방울꽃 선생님들도 힘을 얻었습니다.

<함께 읽은 책>

1. You are not small

2. Seven blind mice

2차시(8월 6일 오후 3시)

날씨가 너무 더워서일까요, 이용자가 없어 서가 정리를 하고 있던 차 엄마와 함께 온 초등학생 이용자와 함께 책을 읽고, 색종이로 토끼도 접어보고, 색을 조합 후 어떤 색이 되는지 퀴즈를 맞춰보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친구였지만 은방울꽃 선생님들이 읽어주는 그림책을 귀기울여 들어주고 만들기도 열심히 해주었답니다.

<함께 읽은 책>

1. The rabbit listende

2.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

3차시(8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책을 읽던 이용자가 영어그림책 홍보지를 보고 왔다며 참여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쑥스러워했지만 금새 친해져 조잘조잘 이야기하며 클레이로 상상속의 쿠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명의 친구들이 들어와 함께 두 번째 책을 읽고, 클레이로 다양한 동물을 만들보았습니다.

<함께 읽은 책>

1. Cookie’s week

2. Silly billy

4차시(8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요게벳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 후 클레이로 책 속에 나온 쿠키와 애벌레를 클레이와 모루를 이용해 만드는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려 영어책 읽기에 집중을 하지는 못했지만 클레이로 만들기를 하며 은방울꽃 언니들에게 말을 걸며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함께 읽은 책>

1.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2. The very hungry caterpil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