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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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6-25 15:46 조회 7회본문
6월 25일(수) 오전 10시 모퉁이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엄마의 소신>을 쓰신 이지영 작가님께서 아이를 키우며 지켰던 마음가짐, 원칙 등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 좋은 엄마가 애쓰려하기 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 좋은 사람이 되어 아이를 키우기
▣ 미운 네 살, 종2병 같이 병이라는 프레임을 씌우지 말고 ‘시기’라고 바꿔서 생각하기
▣ 육아하는 시기를 아이와 연애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것을 함께 나누고, 경험하기
▣ 아이가 성장한 후 엄마의 홀로서기
기회가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면 그것이 점점이 연결되어 다른 내가 될 수 있다
작가님의 마지막 말로 마무리 합니다.
육아는 과정이 다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했던 말, 표정, 감정, 소통, 웃음, 추억.....
그게 다입니다.
그게 육아입니다.